[국회의정저널] 횡성군 청소년수련관이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횡성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제9회 횡성 책축제’ 와 연계한 ‘청소년 플리마켓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나눔과 자원 재순환의 가치를 배우는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책축제의 취지에 맞춰 도서와 문구 등 책 관련 물품을 중심으로 판매 품목을 구성해 기존 장터와 차별화했다.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장학기금과 지역 청소년 복지를 위해 기부된다.
횡성군청소년수련관은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오는 9월 2일까지 플리마켓에 참여할 기증 물품과 청소년 셀러를 집중 모집한다.
물품 기증은 도서 문구, 완구, 생활용품 등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수련관에 직접 전달하면 된다.
기증된 물품은 관내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위원들이 직접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셀러 모집은 관내 청소년 개인 또는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5~10팀 안팎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셀러에게는 돗자리 등 판매 공간이 제공되며 유해·위험 품목을 제외한 자유로운 물품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판매자에게 귀속된다.
아울러 청소년수련관은 축제 기간 방문객들을 위해 역동적인 챌린지 부스와 수련관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군민 의견 수렴 부스 등 다채로운 소통 공간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희경 군 가족복지과장은 “이번 행사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나눔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열린 쉼터가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