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지원사업 추진 (영월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영월군은 농작업과 가사활동을 병행하는 여성농업인의 건강증진과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특수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영월군에 거주하는 짝수년도 출생한 51세 이상 80세 이하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농작업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 및 심혈관계 질환 등 취약 질환 검진과 예방상담을 지원하며 올해 총 290명을 선정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검진은 위탁의료기관인 영월의료원에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진행되며 검진비는 1인당 기본 22만원으로 이중 19만 8천 원을 지원해, 대상자는 2만 2천 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와 함께 40세 이상 64세 이하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비용 지원도 병행한다.
지원 항목은 △대상포진 △폐렴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A형간염 △인플루엔자 등 총 7개 질환이다.
접종비는 1인당 최대 17만원 중 보조금 11만 9천 원을 지원하며 본인 부담금은 5만 1천 원이다.
현재까지 총 87명을 선정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영월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건강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예방관리를 제공함으로써 안심하고 농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엄해순 자원육성과장은 “여성농업인은 농작업과 일상생활 전반에서 신체적 부담이 큰 만큼, 미리 건강을 살피고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건강·복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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