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 15:00 지역필수의료법 및 필수의료 특별회계 시행 대비, 부산지역 내 필수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개최
by 편집국
2026-08-28 07:20:30
부산시, ‘지역·필수·공공의료 협력 네트워크 구축 킥오프 회의’ 개최 (부산광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내년 시행을 앞둔 ‘지역필수의료법’및 ‘필수의료 특별회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내 필수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8월 25일 오후 3시 ‘지역·필수·공공의료 협력 네트워크 구축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정부의 지역필수의료 정책 기조 변화에 발맞춰 부산지역 5개 대학병원을 비롯해 분야별 네트워크 참여 의료기관, 소방재난본부 등 주요 유관기관이 참석해 부산형 필수의료 협력 모델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부산형 응급의료체계 구축, 부산형 지역외상의료체계 구축, 부산광역시 지역완결형 필수의료 실행체계 수립 연구 계획 등 지역필수의료망 강화를 위한 4개 주요 안건을 발표하고 다각적인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한정된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부족한 필수의료 인력을 확보하는 한편 의료현장의 사법적 부담 등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관 간 긴밀한 연계와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시는 이번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의료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필수·공공의료 정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주요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킥오프 회의는 부산의 필수의료 안전망을 더욱 두텁게 다지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며 “내년 시행될 ‘지역필수의료법’에 발맞춰 지역 의료기관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부산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역 완결형 의료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