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시흥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시흥장현 LH19단지에서 저장강박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명성환경 주거클린 사업’을 추진하며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섰다.
주거클린 사업은 저장강박으로 생활공간에 물건이 과도하게 적치돼 위생과 안전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활환경을 정비해 쾌적한 주거 여건을 조성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청소 지원을 통해 대상자가 안정적으로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생활환경 회복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적치물을 정리하고 실내를 청소해 위생 상태를 개선하는 한편 화재와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자는 “막막하고 부끄러운 마음에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웠는데 따뜻하게 손을 내밀어 주셔서 큰 힘이 됐다.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호광 장곡동장은 “저장강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건강하고 존엄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주거 취약 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