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동반자의 원활한 찾아가는 상담과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상담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청소년동반자 거점 공간 16곳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청소년동반자 거점 공간은 청소년동반자가 센터 외 지역에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고양시 관내 공공기관과 청소년 관련 시설, 스터디카페 등의 공간을 활용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6년 거점 공간은 2025년 상담 접수대장을 기준으로 상담 수요가 높으면서도 상담센터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고양시 외곽 지역 등을 중심으로 발굴됐다.
지역별로는 덕양구 8곳, 일산동구 4곳, 일산서구 4곳 등 총 16곳으로 구성됐다.
거점 공간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향동종합사회복지관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 △원흥종합사회복지관 등 공공기관 및 복지시설을 비롯해 △르하임스터디카페 고양원흥점 △노블탑스터디카페 고양점 △커피랑도서관 일산마두점 △르하임스터디카페 일산풍동점 △이루밍스터디카페 일산대화점 등 다양한 공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거점 공간을 지역별로 분산 운영함으로써 청소년동반자가 청소년의 생활권 가까이에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청소년의 상담 참여에 대한 심리적·물리적 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권현숙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동반자가 청소년의 생활권 가까이에서 안정적으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다양한 공간을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고 앞으로도 청소년의 상담 접근성을 높이고 찾아가는 상담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근거해 설립된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서 정신건강, 학습, 진로문제 등 청소년기의 고민과 갈등을 해소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상담활동과 청소년안전망을 구축·운영해 위기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