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충남사회서비스원은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천안 소노벨에서 충남도와 시·군 통합돌봄 담당자 및 충남사회서비스원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충남형 통합돌봄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충남도와 함께 개최한 이번 합동 워크숍은 지역 중심 통합돌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도-시·군-충남사회서비스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 향상과 소진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일차에는 재택임종 사례교육을 통해 임종을 앞둔 대상자가 익숙한 지역사회에서 존엄하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례를 공유하고 통합돌봄 현장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가 연계되는 과정을 살펴봤다.
이후 소통과 교류의 힐링 프로그램과 천안 예술의전당의 문화 공연 관람을 통해 참석자들이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하고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재택의료지원의 통합돌봄 다학제 사례교육을 진행해 의료·요양·돌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대상자의 욕구를 중심으로 협력하고 서비스를 연계한 실제 사례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다학제 협력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지역 내 자원과 기관 간 연계를 통한 통합돌봄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과 교류를 함께 구성해 통합돌봄 담당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실무자 간 소통과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충남사회서비스원 김영옥원장은“통합돌봄은 의료·요양·돌봄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가 대상자의 욕구를 중심으로 협력해 이루어질 때 대상자의 삶뿐만 아니라 지역의 변화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장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협력 기반이 더욱 강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충남도와 15개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사회서비스원은 9월부터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충남지부와 방문운동서비스 시범사업을 시군에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