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기존 국도 14호선 도심 통과 구간 차량정체 해소와 울산시 남북을 연결하는 새로운 가로망 구축을 위한 울주 청량~범서 국도 신설 사업이 기획예산처 재정투자평가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울주 청량~범서 국도 신설은 현재 도심 통과 구간 교통혼잡으로 간선도로 기능이 저하된 국도 14호선의 만성적 차량정체 해소와 다운2공공주택지구, 율현지구, 태화강변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수요 대응을 위한 사업이다.
국도 14호선 교통량 6만 5897대 일 서비스 수준 에프 개발사업 교통량 : 선바위 8만 2000대 일 다운2 6만 8000대 일 율현지구 1만 7000대 일 태화강변 7000대 일 등 총사업비 3914억원이 투입되며 울주군 청량읍 율리에서 범서읍 다운2공공주택지구까지 7.7km 구간 왕복 4차로 사업으로 추진된다.
울산시가 지난 2024년 3월 제6차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을 건의한 도로 사업이다.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5년마다 전국의 일반국도, 국가지원지방도를 대상으로 도로 신설, 확장, 개량 등 대상 도로를 선정하고 연차별 사업 목표와 투자 규모 등을 담아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울산시는 울주 청량~범서 국도 신설을 위해 울산시의 남북 연결 도로망 구축과 상습 정체 구간 교통 여건 개선 필요성을 앞세워 국토교통부, 기획예산처, 국토연구원 등 중앙정부와 관련기관을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일괄 예비타당성조사가 기획예산처 재정투자평가위원회 심의를통과함에 따라 올해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로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제6차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이 최종 확정된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출퇴근 근로자 통행시간 12분 절감을 통해 연간 64억원의 근로자 행복가치 창출이 예상되며 주요 생활거점 접근성 개선을 통한 이동 편의 향상과 교통량 분산으로 교통 안전성 제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 사업이 국토교통부에서 최종 확정하는 제6차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협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