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고양특례시는 지난 26일 성사혁신지구 내 G-ROUND 877에서 청년 구직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인사담당자와 함께하는 청년 드림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공기관 및 지역 기업 인사담당자와 청년 구직자 60여명이 참여해 자기 탐색부터 취업 전략,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뇌인지 적성검사를 통한 진단 및 자기 탐색 특강 △기업 인사담당자와 함께하는 그룹 멘토링 △개별 맞춤형 취업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인사담당자 멘토들은 실제 채용 과정에서 중요하게 보는 역량과 자기소개서 및 면접 준비 방법 등을 청년 구직자들에게 설명하고 참가자들의 개별적인 취업 고민을 들으며 진로와 취업 준비 방향에 대한 조언을 제공했다.
또한 멘토 기업에서 진행 중인 제품개발 연구원, 인사총무, 재무계약 분야의 채용도 연계해 지역 인재에게 기업을 직접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행사 이후에도 인사담당자와 개별상담을 원하는 청년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이상 행사가 연장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취업 준비를 하면서 내가 무엇을 잘하고 어떤 직무를 선택해야 할지 막연했는데, 적성검사를 통해 어떤 부분을 준비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알게 됐다”며 “인터넷에서는 얻기 어려운 취업 준비 방법을 알게 된 점도 좋았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에게는 후속 지원으로 △청년전담 상담창구 상담 △AI 모의 면접 △기업 인사담당자 커뮤니티 인재풀 등록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안미경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청년 드림데이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강점과 진로 방향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실제 채용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고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취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청년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