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논산, 전통문화로 잇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남 무형유산 제45호 ‘공주 의당집터다지기’ 가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논산 시민과 만났다.
(재)공주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지역 간 우수 문화예술 프로그램 교류 및 협력사업’에 선정된 ‘공주 의당집터다지기’ 전통 민속 공연을 (재)논산문화관광재단과 공동 주관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 간 우수 문화예술 프로그램 교류 및 협력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지역 상생·문화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각 지역 문화재단이 검증한 우수 문화예술 콘텐츠의 상호 교류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공주 의당집터다지기’ 전통 민속 공연은 2026년 3월 공모 및 심의를 거쳐 전국 총 12개의 우수 교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어제 26일 오후 7시 논산아트센터에서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내일 28일 강경 국가유산 야행 개막식에서 논산 시민을 찾아간다.
‘공주 의당집터다지기’는 공주시 의당면 일원에서 집을 지으며 행했던 노동과 제의, 놀이 성격이 결합한 민속문화로 2013년에 역사적·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무형유산 제45호로 지정되어 전승되고 있다.
양 재단은 이러한 무형유산의 가치를 바탕으로 이번 교류를 통해 두 도시 간의 문화 유대를 다지고 지역 문화예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지난 26일 오후 7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첫 무대에서는 향토민요와 한국무용, ‘공주 의당집터다지기’본 공연과 함께 관객이 참여하는 대동마당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오는 28일 오후 6시에는 ‘강경 국가유산 야행’ 개막식 식전 무대로 자리를 옮겨, 논산시 전통 두레풍물보존회와의 합동 공연을 통해 화합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지역 간 우수 문화예술 교류 사업을 통해 ‘공주 의당집터다지기’의 멋과 가치를 논산 시민께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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