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 세 번째 릴레이 언론브리핑

    행정국 8대 역점사업 본격 추진 시민 밀착행정 강화 시민 체감형 정책 속도

    by 편집국
    2026-08-27 13:17:49




    사천시, 세 번째 릴레이 언론브리핑 (사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로 도약 중인 사천시가 시민들의 일상 속 삶의 질을 높이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정국 8대 주요 역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천시 행정국은 27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시민 중심 소통행정을 위한 릴레이 언론브리핑'을 열고 핵심정책 및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설명했다.

    이날 배성주 행정국장이 직접 △미래형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사천형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지적재조사 △지방세 체납관리단 운영 △유휴 공유재산 활용 △영조물 배상공제 확대 △교육경비 지원 △'2026 사천 북 페스티벌'등 8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브리핑은 박동식 시장의 시정철학인 '문견이정', 즉 '직접 듣고 보고 결정한다'는 행정철학을 바탕으로 마련된 릴레이 언론브리핑의 세 번째 순서다.

    주민중심으로 생활거점 바꾼다.3개 지역 미래형 행정복지센터 건립 먼저, 농림축산식품부 국비 사업과 연계해 사남면과 곤명면, 사천읍 등 3개 지역에 행정·문화·복지 기능을 결합한 복합형 행정복지센터를 조성한다.

    사남면 복합청사는 화전리 일원에 10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910㎡, 지상 3층 규모로 조성하며 오는 2027년 12월 개청할 예정이다.

    곤명면 커뮤니티센터는 봉계리에 70억 9천만원을 들여 시니어활력공간 등을 갖춘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해 2028년 7월 준공할 계획이다.

    사천읍 행정문화복합센터에는 167억 3천만원을 투입한다.

    지상 3층 규모로 공유주방과 건강안전실 등을 갖추고 2029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들 시설이 단순한 행정업무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의 새로운 행정·문화·복지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시민 체감사업으로 돌려준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한 지역 맞춤형 사업도 확대한다.

    사천시는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3년 연속 모금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며 누적 모금액 12억 8천만원을 돌파했다.

    2023년 157%, 2024년 186%, 2025년 128% 초과 달성했으며 2026년 8월 현재 56% 초과 달성 중이다.

    특히 서부경남 최초의 '사천시 공공산후조리원'에 건강기기 구입비 2억원을 지원하는 지정기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모금기간은 2025년 5월부터 2027년 5월까지 2년 간이다.

    그리고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와 경로당 실내용 보행기 지원 등 8개 일반기부 사업에도 1억 5천만원을 투입해 연내 마무리할 예정이다.

    기부금을 단순하게 적립하는 데 그치지 않고 출산·돌봄과 생활환경 개선 등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지적 재조사와 체납관리단 운영.재산권 보호와 맞춤형 세정 동시에 디지털 지적 전환을 위한 지적재조사 사업도 속도를 낸다.

    시는 올해 사천읍 시장과 선구동 일원 등 10개 지구 1075필지를 대상으로 28억 5천만원을 투입해 실제 토지 경계와 지적도상의 경계를 일치시키는 작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의 불일치를 바로잡아 이웃 간 경계분쟁을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한다.

    지방세 체납자에 대해서는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

    100만원 미만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실태조사를 실시해 생계형 체납자는 긴급복지 서비스와 연계한다.

    하지만, 고의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엄정한 징수에 나서는 등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세정을 펼친다.

    유휴 공유재산 활용과 영조물 배상공제 확대.안전·편익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 시는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을 위해 시유지 3만 4천여 건을 전수조사하고 활용 가능한 토지를 시민 편의시설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벌리동에 12면 규모의 쌈지 주차장을 조성하고 축동면 자투리땅을 매각하는 등 공유재산의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약 21억원의 사용료·대부료를 징수해 자주재정을 확충했다.

    또한.

    공공시설 사고 대비 강화로 시민 안전망을 한층 강화한다.

    시는 도로와 공원 등 공공시설물의 결함으로 발생하는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영조물 배상공제 등록을 확대했다.

    현재 1995개 시설물에 대해 4억 6600만원 규모의 공제보험 가입을 마쳐 공공시설 이용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피해배상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갖췄다.

    2026사천 북 페스티벌과 교육경비 지원.교육· 문화 인프라 고도화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과 교육경비 지원 등으로 사천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를 키운다.

    관내 사립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제와 방과후 프로그램, 우주항공 진로체험 등 16개 사업에 12억 98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라는 도시 특성을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이 지역의 핵심산업을 직접 경험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7년에는 교육경비 지원 규모를 약 14억 8600만원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 17일 우주항공테마공원에서 책과 우주, 밤하늘이 만나는 사천시립도서관 2026 사천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명현 천문학자의 북콘서트를 비롯해 밤하늘 천체관측과 야간 독서캠핑 등 주·야간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는 '책'과 사천의 대표 콘텐츠인 '우주항공'을 결합해 가족 단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천만의 특색 있는 독서문화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배성주 행정국장은 “우주항공수도로 자리매김하는 사천시의 외적 성장에 발맞춰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행정서비스의 내실을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안전하며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는 데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는 민선9기 핵심 정책과 주요 현안을 시민들에게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8월부터 9월까지 8개 국·소가 참여하는 릴레이 언론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정국 브리핑은 우주항공국과 관광해양국에 이은 세 번째 브리핑으로 앞으로 복지환경국, 시민안전국, 도시건설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시는 릴레이 언론브리핑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 중심의 시정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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