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국가별 방문객은 중국이 60만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일본 25만명, 대만 20만명, 미국 12만명이 뒤를 이었다.
올해 1~7월 누적 방문객은 총 983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했다. 서울시는 이러한 관광객 증가세를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의 질적 성장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단순히 관광객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관광객의 체류기간과 소비액, 재방문율을 함께 높여 더 오래 머물고 다시 찾는 서울을 만든다.
이를 위해 의료·웰니스, 미식, 뷰티 등 고부가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지역 곳곳의 관광자원과 야간관광을 연계해 관광객이 낮부터 밤까지 서울을 즐기며 더 오래 머물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야간까지 확장해 관광을 서울 전역의 소비와 경제활동으로 연결하고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을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을 찾는 외래관광객이 꾸준히 늘면서 7월에는 월 기준 역대 최대 방문객을 기록하는 등 서울관광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제는 관광객 수를 넘어 더 오래 머물고 더 많이 경험하며 다시 찾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와 야간관광을 확대하고 체류와 소비를 높이는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