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27일 서울 성동구·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실감콘텐츠 공동 발굴·사업화 업무협약 체결
by 편집국
2026-08-27 10:53:4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전주시와 서울 성동구, 국내 7개 대학이 실감미디어 기술과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결합한 경쟁력 있는 문화콘텐츠 발굴과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와 성동구,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27일 서울 언더스탠드애비뉴에서 실감미디어 기술과 지역 문화·관광자원의 융합을 통한 문화콘텐츠 공동 발굴·제작과 국내외 실증, 글로벌시장 진출 지원, 실감미디어 분야 인재 양성 및 산·학·관 교류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수도권 및 비도권 7개 대학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 지난 2021년 교육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실감미디어 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돼 실감미디어 분야 공동 학사 운영 및 전문인력 양성, 공동 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해왔다.
이번 협약은 전주시와 서울 성동구가 보유한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역사·도시자원을 실감미디어 기술과 접목해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검증하는 실증사업으로 발전시켜 지역 문화자원의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협약기관들은 실감미디어 분야 기업과 창작자, 대학, 청년 인재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교육·세미나·포럼·워크숍·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최해 실감미디어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공동사업을 통해 창출된 성과를 국내외에 적극 확산시키고 관련 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계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이 가진 고유한 문화자원에 첨단 실감미디어 기술을 더해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창출하고 이를 지역을 넘어 국내외 시장으로 확장하기 위한 산·학·관 협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시와 성동구가 가진 다양한 문화·관광·도시자원에 실감미디어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콘텐츠와 사업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공동 개발과 실증을 넘어 국내외 전시·홍보와 글로벌시장 진출까지 연계해 지역 문화산업과 실감미디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관련 분야 인재 양성에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은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지난 6년간 교육과정 및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체험형 실감미디어 쇼케이스 행사인 ‘SHIFT SPARK’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해당 쇼케이스는 오는 29일까지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애비뉴 일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