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교 행정문화복합타운, 면민 일상에 문화가 흐른다 (하동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하동군은 지난 4월 개청한 진교면 행정문화복합타운을 주민들의 문화와 소통이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8일 오후 7시 행정복지센터 잔디광장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면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새롭게 조성된 잔디광장을 주민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하동지회가 주관하고 하동군과 하동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교면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사회자 하명지의 진행으로 재즈팀 세레노스, 트로트 가수 김은주와 피여나, 가수 요시다 미호 등이 무대에 올라 늦여름 밤을 다채로운 음악으로 채운다.
주민 100여명이 함께해 이웃 간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교면 행정문화복합타운은 기존 노후 청사를 대체해 지상 3층, 연면적 1484㎡ 규모로 조성됐다.
행정 업무 공간과 함께 상담실, 대회의실과 소회의실 등을 갖춰 행정은 물론 주민 소통과 문화 활동이 가능한 복합 생활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인근에는 수영장과 헬스장을 갖춘 민다리복합센터와 보건소, 문화의 집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향후 진교도서관과 진교면민광장 등과 연계해 진교를 남부 하동의 생활·문화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별도의 공연장을 찾지 않아도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 행사라는 데 의미가 있다.
군은 앞으로도 잔디광장을 공연과 주민 행사, 만남과 휴식이 이어지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해 행정문화복합타운을 ‘행정 업무를 보는 청사’에서 ‘주민들이 즐겨 찾는 생활 문화 공간’ 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면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즐기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정문화복합타운을 누구나 편하게 찾아와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주민 중심의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