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남해군보건소는 최근 급증하는 1인 관광객의 증가에 발맞춰, 혼자서도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혼자와도 좋은 식당’지정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인 손님을 배려하는 선진 음식문화를 확산하고 관내 음식점의 수용 태세를 개선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 중 1인분 식사가 가능한 메뉴를 3개 이상 보유한 업소이다.
다만, 카페 및 주점 형태의 업소나 최소 2인분 이상만 주문이 가능한 곳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정된 업소에는 1인 관광객을 위한 △1인 식탁·의자 세트 △아크릴칸막이 △찬기트레이세트 보급 △지정 인증 스티커 부착 △남해군 공식 SNS 및 관광 누리집을 통한 다각적인 온라인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참여 서약서를 작성해 남해군보건소 위생안전팀 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남해군지부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남해군보건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남해군지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1인 손님도 눈치 보지 않고 따뜻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할 것”이라며 “남해의 친절하고 선진화된 음식문화를 만들어갈 지역 사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