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군, 폭염 속 농업인 안전 위한 온열질환 예방 활동 성료 (진천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무더위로부터 농업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추진한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5일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요원 8명을 위촉한 데 이어 6월 8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40회에 걸쳐 관내 전역에서 본격적인 현장 예방 활동을 펼쳤다.
예방 요원들은 약 3개월간 각 읍·면 마을회관과 농업 현장을 방문해 고령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체온을 내릴 수 있는 넥쿨러와 쿨 스프레이 등으로 구성된 폭염 예방키트 1천 201개를 배부해 현장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폭염 특보 발령 시에는 매주 2회, 오전 11시마다 관내 전 마을에 온열질환 예방 안내 방송을 송출해 위험 시간대 농작업 자제와 충분한 휴식, 수분 섭취를 적극 당부했다.
장병옥 군 농촌지원과장은 “한여름 피크는 지났으나 여전히 폭염지수가 높아 안심할 수 없다”며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야외 농작업을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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