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포천시는 관인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지난 25일 도시재생 우수 사례지 선진지 견학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2026년 12월 완료 예정인 ‘관인면 도시재생 인정사업’ 이후에도 주민들이 스스로 거점시설을 운영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사업모델을 발굴·육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관인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관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고양시 화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인천 제물포구 화수정원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등 두 곳을 방문했다.
고양시 화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거점시설 내 카페 운영 관리 체계와 영업 실무 도움말을 듣고 메뉴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 인천 화수정원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공공건물 청소·방역 용역 중심의 건물위생관리업 운영 사례를 확인하며 마을조합의 자립형 수익사업 구조를 중점적으로 본받기했다.
견학에 참여한 주민·조합 회원들은 우수 사례지의 현장 노하우와 운영 애로사항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관인면 실정에 맞는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선진지 견학은 사업 종료 후 주민 스스로 마을 거점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견학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관인면 도시재생 인정사업 현장에 적극 반영해 지속 가능한 주민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견학 결과를 바탕으로 관인면 지역 특성에 맞는 거점시설 활용 방안·민관 협력 연계사업을 차질 없이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