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26 행정위원회 위원장 간담회’ 첫 개최 … 소통 행정 강화 (양평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양평군은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각 분야 민간위촉 위원장들과 함께하는 ‘2026 양평군 행정위원회 위원장 간담회’를 처음 개최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 행정, 지역개발 등 주요 정책을 자문·심의하는 행정위원회 위원장들과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각 위원회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각 분야 민간위촉 위원장 15명과 소관 국·소장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전진선 양평군수가 직접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전 군수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군민행복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웃는 양평 △농업과 관광이 살아나는 양평 △미래세대가 희망을 품는 새로운 양평 등 4대 군정 방향을 제시하고 양평군립병원 설립, 남한강 환경교육선 운행,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 취수지역 이전 및 관련 규제 개선 등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진 2부 소통의 시간에는 각 위원장들이 현장에서 체감한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안을 제시했다.
주요 제안으로는 △여성농업인·소상공인 맞춤형 보조금 지원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축제를 연계한 홍보 강화 △경로당의 단순 휴식 공간을 넘어선 건강·문화 프로그램 강화 △소아·청소년 의료 인프라 확충 △양평도서관의 관광자원화 및 인력 부족 해소 등이 제시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행정위원회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양평군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소중한 파트너”며 “이번에 처음 마련한 간담회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매력양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