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 ‘K-김’ 전주기 산업생태계 구축… 2030년 김 산업 규모 3천억원 목표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가 전국 2위 수준의 물김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종자·양식부터 가공·유통·수출까지 이어지는 김 산업 전주기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도는 그동안 물김 생산에 집중돼 있던 지역 김 산업의 구조를 고부가가치 가공·수출 중심으로 확대하고 새만금 수산식품단지를 거점으로 관련 기업과 산업기반을 집적해 오는 2030년 도내 김 산업 규모 3000억원 달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북은 2025년 기준 물김 생산량이 5만602톤에 달하지만 마른김과 조미김 등 가공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생산된 물김 상당량이 다른 지역에서 가공되는 등 지역 내 부가가치 창출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도는 안정적인 원료 생산기반 확충과 가공·유통산업 집적, 기업 성장지원 및 제도 개선을 연계해 김 산업의 체질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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