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시흥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시흥시는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힐링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월 28일 배곧센텀베이1차아파트를 시작으로 정왕권, 연성권, 신천권을 권역별로 도시농업관리사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하며 총 7회 차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키우고 있는 반려식물의 건강 상태를 전문가가 직접 진단하고 분갈이와 관리 상담 등을 지원해 찾아가는 반려식물 관리·치유 프로그램이다.
아파트 등 시민 생활공간을 직접 찾아가 운영함으로써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속에서 식물과 교감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혼자 생활하는 시민 중 일부 참여자를 선정해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한다.
선정된 참여자의 가정을 강사가 직접 방문해 반려식물의 생육 상태와 관리 상황을 살펴보고 식물 관리에 필요한 맞춤형 지도와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3~4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방문 관리하며 프로그램 참여 전·후에 관련 척도검사를 실시해 식물 돌봄 활동이 참여자의 정서적 변화와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볼 계획이다.
시흥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식물 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한편 도시농업을 단순한 재배 활동을 넘어 시민의 건강한 여가와 정서 회복을 지원하는 생활 속 활동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익겸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반려식물을 돌보는 작은 일상이 시민들에게 위로와 활력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식물과 교감하고 도시농업의 치유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도시농업팀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