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문화재단, 기획공연 뮤지컬‘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 연출상, 극본상 수상작 (거창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거창문화재단은 오는 9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와 6시,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 선정 작 뮤지컬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수도권에 집중된 우수 공연 콘텐츠를 지역 관객에게 소개하고 지역 간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창문화재단은 올해 지역유통 지원사업을 통해 클래식, 뮤지컬, 발레, 창극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거창 군민들에게 선보이며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뮤지컬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은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 연출상, 극본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한 작품으로 2025년 초연 이후 K-뮤지컬 로드쇼 in 도쿄 참가작으로 선정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공연은 경북 칠곡의 문해 학교에서 늦은 나이에 한글을 배우고 시를 쓰며 새로운 삶의 설렘을 찾아가는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냈다.
실제 할머니들이 쓴 시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와 음악이 어우러져, 평범한 일상 속에 숨겨진 가족에 대한 사랑과 첫사랑의 기억, 배움의 기쁨을 유쾌하면서도 진솔하게 그려낸다.
관객들은 할머니들의 좌충우돌 학교생활을 통해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느끼며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 ‘지금이 가장 시작하기 좋은 나이’라는 작품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마주하게 된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1층 2만원, 2층 1만5000원이다.
예매는 8월 28일 오전 10시부터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예매와 거창문화센터 공연장 로비에서 진행되는 현장 예매가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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