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자원봉사센터 덕양분소, ‘잠자는 에코백 & 장바구니를 깨워라’ 자원 순환 봉사활동 운영
4년간 2,300명 참여, 올해도 상시 운영…에코백·장바구니 재사용으로 자원 선순환
by 편집국
2026-08-24 15:03:11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덕양분소, ‘잠자는 에코백 & 장바구니를 깨워라’ 자원 순환 봉사활동 운영 (고양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사용하지 않는 에코백과 장바구니의 나눔과 재사용을 실천하는 잠자는 에코백 장바구니를 깨워라 자원 순환 봉사활동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화정역 인근의 덕양분소에서 진행되는 이 활동은 시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에코백이나 장바구니를 가져오면, 센터에서 준비한 자원 순환 문구가 담긴 라벨과 바느질 도구를 활용해 직접 손바느질로 라벨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원 순환 봉사활동에 시민들의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2300명이 참여해 장바구니 2486개와 에코백 482개를 제작했다.
2026년 역시 덕양분소와 거점센터를 통해 많은 시민이 자원 순환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7월 기준, 장바구니 311개와 에코백 423개가 제작돼 새로운 쓰임을 얻었다.
에코백은 화정·아람누리·한뫼·일산도서관에 전달·비치해 도서관 이용객들이 대출한 책을 담아 갈 수 있도록 했으며 장바구니는 원당시장과 일산시장에 전달해 전통시장 이용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이완범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자원 순환이 어렵고 거창한 일이 아니라 우리가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잠자는 에코백 장바구니를 깨워라 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원 순환 봉사활동으로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덕양분소에서 상시 운영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용하지 않는 에코백이나 장바구니를 가지고 분소를 방문하면 손바느질로 라벨을 부착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봉사 시간을 인증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