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외국인 주민 한국어교육…매주 일요일 15회 (정읍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정읍시가 외국인 주민들의 일상·직장생활 소통을 돕기 위해 기초회화와 한국어능력시험 대비 교육을 15차례 운영한다.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은 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정읍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기간은 8월 23일부터 12월 6일까지다.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정읍시청 별관 1층 다목적실에서 수업한다.
수업은 ‘기초 한국어 과정’과 ‘한국어능력시험 초급 과정’ 으로 나뉜다.
기초 과정에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어휘와 문법을 배우고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회화를 익힌다.
한국어능력시험 초급 과정은 1~2급 취득을 목표로 듣기와 읽기 이론, 기출문제 풀이, 모의시험 등을 진행한다.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어 실력을 체계적으로 높이고 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학수 시장은 “한국어교육은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생활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일상과 직장에서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는 정읍시가족센터를 ‘1시군 1외국인 지원센터’로 지정해 문화 탐방과 체험, 생활 상담, 통역 등을 지원하고 있다.
법률이나 노동 분야의 전문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의 변호사·노무사와 연결해 외국인 주민의 권익 보호를 돕는다.
이와 함께 다문화 어울림 지원과 지역 기반 비자 승급 지원금, 외국인 아동 보육료,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등 외국인 주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적응을 위한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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