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영남권 판로 확대 교두보 금산군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울산동천체육관에서 개최한 ‘2026 금산인삼 amp;푸드 울산특별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특별전은 금산군이 주최하고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주관했으며 금산인삼의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인삼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으며 울산 순회특별전 개최 이래 역대 최대 성과인 방문객 1만7338명, 매출 13억원을 달성했다.
행사장은 지역 내 인삼 가공업체 및 수삼 판매점 29개소에서 참여한 가운데 수삼 및 일반 인삼제품 판매존, 로컬푸드·지역상생존, 푸드코트 등 44개 부스가 운영돼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와 함께 선착순 증정 이벤트, 경품 추첨, 구매 사은품 제공, 영수증 사진기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했다.
군과 진흥원은 매년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는 울산 순회특별전을 영남권 판로 확대의 핵심 교두보로 삼고자 울산 금산향우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현지 홍보 및 방문 유도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판매 제품은 올해 전면 시행된 ‘안전인삼 유통 의무화’ 기준에 맞춰 엄격한 잔류농약 검사를 통과한 적합 제품만을 선정해 믿고 먹는 금산인삼이라는 브랜드 신뢰도를 한층 더 확고히 했다.
현장에서는 고품질 수삼은 물론 홍삼·흑삼 등 가공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이 다가오는 명절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단순 판매를 넘어 체험과 즐길 거리를 결합한 ‘6차 산업화’형태의 공간 연출을 통해 엠지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울산 특별전은 그동안 쌓아온 지역적 신뢰를 바탕으로 금산인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소비층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줬다”며 “앞으로도 수도권 및 주요 광역시를 중심으로 소비자 밀착형 판촉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세계인삼수도 금산’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