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6회 정읍사 전국 국악경연대회’ 이틀간 열전 마무리 (정읍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국 국악인 100여명이 정읍 연지아트홀에 모여 기악과 무용, 판소리 세 부문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정읍의 대표 전통문화예술 행사인 ‘제36회 정읍사 전국 국악경연대회’ 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전통예술진흥회 정읍지회가 대회를 주관했다.
경연은 초·중등부와 신인·장년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예선과 결선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통 악기 연주와 춤, 판소리의 특색을 살린 무대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개성과 기량을 펼쳤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세대와 경력을 넘어 한 무대에서 실력을 겨루면서 관객들에게 우리 국악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전했다.
대회 마지막 날 열린 시상식에서는 심사 결과에 따라 종합대상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이 수여됐다.
일반부에서는 공경환 씨가 기악 부문, 강나인 씨가 무용 부문, 윤나경 씨가 판소리 부문 최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대회가 참가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국악의 매력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정읍의 전통문화예술이 더 많은 시민과 만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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