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미래 대한민국 항공 산업을 이끌어갈 한국항공고등학교는 항공정비시스템과 학생 27명이 총 2410시간의 강도 높은 교육을 마치고 ‘항공정비사 비행기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료는 학생들이 주말과 휴일도 반납한 채 항공정비사의 꿈을 향해 매진한 남다른 열정과 노력의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27명의 수료생들은 정규 수업 시간 외에도 방과 후와 휴일에 학교 실습장에 나와 구슬땀을 흘리며 항공기 기체, 기관, 장비 등 실무 역량을 탄탄하게 키워왔다.
한국항공고는 교내에 최신 실습 장비를 갖춘 ‘항공기술교육원’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다.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으로서 학생들이 재학 중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항공정비사 면허 취득이 가능한 최적의 인프라를 자랑하며 이번 필수 과정을 완수한 27명의 학생들은 앞으로 항공정비사 면허 취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됐다.
특히 2410시간이라는 기나긴 여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데에는 학생들의 끈기 못지않게, 밤낮으로 학생들의 교육과 생활을 세심하게 챙긴 교사들과 항공기술교육원 원장 및 교관들의 헌신적인 지도가 컸다.
이들은 주말과 휴일에도 어김없이 학생들과 함께 실습장을 지키며 현장 실무 중심의 수준 높은 교육과 안전한 실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수료 과정을 무사히 마친 3학년 박수현 학생은 “주말과 휴일에도 쉬지 않고 실습하는 것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 항상 곁에서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교관님들 덕분에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항공정비사 면허를 취득해 대한민국 최고의 항공정비 전문가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명호 교장은 “주말과 휴일에도 쉬지 않고 2410시간이라는 긴 여정을 훌륭하게 마친 27명의 학생들이 무척 자랑스럽고 대견하며 학생들을 위해 주말도 잊은 채 열정으로 이끌어주신 교육원 원장님과 교관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최고의 항공정비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항공고등학교는 오는 9월 11일 오후 2시에 2027학년도 신입생 입학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