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군, ‘제10회 영동군청소년축제’ 성황리 성료… 500여 청소년 열정으로 물들다 (영동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북 영동군이 주최하고 난계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제10회 영동군청소년축제’ 가 22일 영동체육관에서 관내 청소년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건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기획부터 무대, 체험부스 운영까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와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행사는 오후 1시 모범청소년 및 유공자 표창과 개회식을 시작됐으며 정송희, 찬랑, 오브제, 조성확 등 초청 공연팀의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본격적으로 진행된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에서는 사전 접수를 통해 본선에 오른 청소년들이 댄스와 밴드 2개 분야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열정적인 무대 매너와 완성도 높은 공연이 이어질 때마다 관람객들의 열띤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왔다.
치열한 경연 끝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에게는 재능개발비가 수여됐다.
체육관 일원에 마련된 15개의 체험 및 먹거리 부스도 축제 내내 문전성시를 이뤘다.
청소년 동아리와 유관기관이 직접 기획·운영한 키링·굿즈 만들기, 전통 국악기 체험, 인생네컷, 드론 농구체험, 레인보우 팔찌 만들기, 자개 공예, 농산품 키캡 및 커피 체험 등 다채롭고 창의적인 프로그램들은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무대를 준비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고 다양한 체험 부스까지 즐길 수 있어 정말 뜻깊고 신나는 하루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관람자에 머무르지 않고 축제의 주인공으로서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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