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는 8월 20일 구리시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과 활기찬 노후를 위한 ‘구리시 경로당 동호회 슐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은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또한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회 종목인 ‘슐런’은 나무 경기판 위에서 원반을 밀어 넣어 점수를 얻는 네덜란드 전통 경기다.
몸에 큰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집중력과 손끝 운동 능력을 높일 수 있어 최근 어르신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실내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 활동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경로당 동호회 활동을 더 활성화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사회적 관계망을 넓히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이번 슐런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활기찬 공간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담대한 도전, 빛나는 구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보람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여가 프로그램과 생활체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의 선도적인 노인 복지 정책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해 ‘빛나는 구리시’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