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청양고추를 생산하는 3월부터 10월까지의 작기와 쌈배추를 생산하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의 작기를 연계한 효율적인 작부체계를 구축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있다.
1000평 규모를 기준으로 농가당 연간 5000만원에서 1억원에 이르는 소득창출이 가능해지면서 시설농업을 통한 고소득 농업의 성공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일본 수출은 단순히 수출 물량을 확대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내에서 인정받은 고품질 농산물을 해외시장과 연결해 농가소득으로 이어가는 새로운 판로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학춘 임실풋고추작목반장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세심한 수확 작업을 통해 매콤하고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임실 청양고추를 생산하고 있다”며 ”국내에서 인정받은 품질에 만족하지 않고 이번 일본수출을 교두보로 임실 고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농가 소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득수 군수는 “이번 풋고추의 본격적인 출하와 일본 수출은 임실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해외시장에 알리는 의미있는 출발”이라며“앞으로도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판로와 수출시장을 확대해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