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군산시 미성동은 21일 미성동 주민 채미옥과 신은근이 백미 200kg을 서군산무료급식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에 꾸준히 참여해 온 두 사람은 직접 농사지은 쌀을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급식에 보태며 또 한 번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이날 쌀 기탁과 함께 미성동 통장단도 무료급식소를 찾아 식사 준비와 배식, 설거지 등 봉사 활동에 힘을 보탰다.
매월 넷째 주 금요일마다 서군산무료급식소 봉사를 이어온 미성동 통장단은 올해로 13년째 급식 봉사에 동참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관내 환경 정화 활동에 앞장서는 등 주민들의 생활 가까이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탁에 참여한 신은근 통장은 “무더위에 급식소를 찾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급식소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분들이 든든한 한 끼를 드시고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상훈 미성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지나치지 않고 내 가족처럼 생각해 직접 농사지은 귀한 쌀을 기탁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매달 묵묵히 급식 봉사에 동참해 주신 통장단이 있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이웃이 서로 돕는 미성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