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남해군은 오는 9월 8일 오후 2시, 남해군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하반기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자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수한 지역 농수산물을 발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로컬푸드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로컬푸드 직매장 신규 출하를 희망하는 관내 농·어가 60명 내외다.
교육 내용은 △로컬푸드의 가치 및 기본 소양 △농산물 품질관리 교육 △출하자 실무 및 출하 시 준수사항 등 실제 직매장 운영과 출하에 필요한 필수 정보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번거로운 사전 신청 절차를 없애 참여의 문턱을 크게 낮췄다.
주민등록상 남해군 거주자이면서 관내에서 농수산물을 직접 생산하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교육 당일 현장에 방문해 바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남해 로컬푸드 직매장에 농산물을 출하하기 위해서는 본 기본교육 이수가 필수 조건이므로 신규 출하를 희망하는 농가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한편 남해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난 2025년 4월 개장 이후 현재까지 395명의 출하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누적 매출액 29억원을 달성하는 등 지역 내 소규모 영세농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미선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출하 농가들이 로컬푸드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고품질의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