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월 덕영고·신봉중·도현중·처인고 찾아가 디자인 창업·글쓰기·인공지능(AI) 활용 등 강연
by 편집국
2026-08-21 07:00:26
용인특례시, ‘찾아가는 휴먼북 멘토링’ 하반기 운영 (용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용인특례시는 상반기 청소년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은 ‘찾아가는 휴먼북 멘토링’의 하반기 프로그램을 9월부터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휴먼북 멘토링’은 용인시 도서관에 등록된 ‘휴먼북’ 이 지역 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진로와 인문 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휴먼북의 생생한 경험과 지혜를 접하고 자신의 관심사를 발견해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학교와 학생들의 관심 분야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지난 4월 구성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내 10개 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글쓰기와 과학, 여행, 진로 독서 등 다양한 분야의 휴먼북이 학생들을 만나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진로 탐색을 도왔다.
시는 상반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학교별 수요와 학생들의 관심 분야를 고려한 다양한 주제의 멘토링을 이어간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부터 10월까지 덕영고등학교와 신봉중학교, 도현중학교, 처인고등학교 등 4개 학교에서 총 4차례 진행한다.
9월 11일 덕영고에서는 안소현 휴먼북이 ‘디자인 회사 창업기’를 주제로 창업 경험과 진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10월 16일 신봉중에서는 장석진 휴먼북이 ‘논설문·에세이 쓰는 화작시간’을 주제로 글쓰기 방법을 소개한다.
10월 28일 도현중에서는 김숙희 휴먼북이 ‘독서·명상·일기쓰기’를 주제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방법을 훈련한다.
10월 28일 처인고에서는 이경호 휴먼북이 ‘인공지능 빅데이터와 챗지피티를 활용한 진로 재설정’을 주제로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맞춘 진로 탐색 방법을 소개한다.
시 관계자는 “휴먼북 멘토링은 다양한 삶의 경험과 지혜를 가진 시민들이 청소년들과 직접 만나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며 진로 탐색을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하반기에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휴먼북과 소통하면서 자신의 관심사를 발견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