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 치매 고위험군을 위한‘다시·마주 봄’교실 확대 운영 (합천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합천군은 지난 3일부터 치매안심센터와 권역별 보건지소 3개소에서 치매 고위험군을 위한 ‘다시·마주 봄’인지강화 교실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다시·마주 봄’ 교실은 치매안심센터에서 기존에 운영해 온 인지강화 프로그램으로 하반기부터 지역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북부·초계·삼가까지 운영 장소를 확대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고위험군의 인지기능 유지와 일상생활 수행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일상생활 속 키오스크 사용법 △일상의 기억 더하기 △스마트폰 메신저 사용법 △문화·예술 프로그램△뇌 운동 △IT 전산화 인지 재활 △토탈 공예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디지털 기기 활용법을 비롯해 복약관리와 금융기관 이용 등 실생활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인지기능 향상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의 자립 능력 증진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은 상반기 치매 쉼터 프로그램 확대 운영에 이어 하반기에는 치매 고위험군을 위한 인지강화 프로그램까지 확대해 맞춤형 치매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상자들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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