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1일 구미시로컬푸드직매장 2층 공유주방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요리교실은 구미에서 생산되는 제철 과일을 활용한 체험을 통해 지역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요리하며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아동을 동반한 11가족, 총 24명이 참여해 구미에서 생산된 샤인 머스캣을 활용한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참여 가족들은 직접 과일을 맛보고 케이크를 만들어보며 지역 농산물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요리를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아이들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직접 보고 맛보며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가족이 함께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알아가는 기회가 됐다.
참여자들은 “아이와 함께 직접 케이크를 만들 수 있어 즐거웠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과일을 활용해 직접 만들어보니 로컬푸드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됐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장호 이사장은 “가족이 함께 요리하는 과정에서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그 가치를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지역 농산물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일상 속 소비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을 위해 식생활 교육, 어린이 장보기 체험, 요리교실, 소비자 모니터링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