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급식 키트 전달 (영월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영월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된 급식 키트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불규칙한 생활환경으로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급식 키트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만남과 소통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며 상담과 사례관리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급식 키트는 즉석식품, 냉동 도시락, 밀키트, 밑반찬, 과일 및 간식 등 청소년들이 손쉽게 섭취할 수 있으면서 영양 균형을 고려한 식품으로 구성된다.
특히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센터는 매월 10일 영월 꿈드림 SNS를 통해 먹고 싶은 메뉴와 필요한 식품을 추천받아 급식 키트 구성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실제 필요와 선호를 고려하고 사업에 대한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전승옥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원하는 메뉴를 직접 제안하고 그 의견이 실제 급식 키트에 반영되는 과정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청소년의 목소리를 존중하는 의미 있는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지역사회에서 존중받는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월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진로·직업, 자립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