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한국도로교통공단과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 업무협약 체결 (고양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한국도로교통공단과 6개 지방자치단체, 1개 서비스 기관과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고양시와 한국도로교통공단을 비롯해 김천시, 동두천시, 용인시, 세종시, 시흥시, 서산시와 맵퍼스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첨단 교통인프라를 통해 수집되는 교통정보를 활용해 센터 기반의 교통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도화된 교통정보 서비스를 개발·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정보 서비스를 확대하고 향후 자율주행차량 운행을 지원하는 등 미래 교통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의 핵심 분야인 ‘실시간 교통신호 정보제공 서비스’는 운전자의 안전운전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사례 분석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 도입 이후 과속 발생 비율은 10%, 급감속은 14%, 신호위반은 6%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고양시는 지난 1월부터 경기북부 최초로 3개 주요 도로축 141개 신호등에 실시간 교통신호 정보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 간 교통정보 연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첨단 교통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여 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해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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