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남해군은 관내 어가 14곳의 양식 어류 110만 마리를 긴급 방류하는 등 고수온에 따른 어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해군은 10일 오전 삼동면 소재 해상가두리 양식장 2개소에서 양식 어류 15만 4000마리를 방류한 데 이어 11일 12일 미조면 소재 양식어가 10곳에서 조피볼락 79만 4000마리를 방류했다.
또한 오는 19일에도 미조면 일원 어가 2곳에서 조피볼락 15만 8000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남해군은 이에 앞서 사전 신청을 받은 방류대상지 14곳에서 현지조사를 하고 어류 질병검사 의뢰까지 마무리한 바 있다.
질병검사 결과 방류 적합판정을 받았다.
이날 현장을 찾은 류경완 군수는 “양식 어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양식어류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고수온 피해 발생 전 양식어류 긴급 방류를 시행하고 있다”며 “남해 전 해역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과 선제적 조치로 고수온에 따른 피해를 최소할 할 수 있는 가용한 모든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