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홍성군 은하면은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전기설비 안전 점검과 교체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8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은하면 맞춤형복지팀의 추천을 받은 은하면 대율마을의 홀몸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가구는 노후화된 전기설비로 인해 화재와 누전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었으나, 이번 지원을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되찾게 됐다.
이번 봉사활동과 시공은 지역 전문기업인 새한전기통신공사의 자발적인 참여와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현장에는 전기배전공과 내선전공 등 전문 인력이 투입돼 노후 형광등 교체, 접지봉 시설 설치, 누전차단기 보수 등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전기설비 6종을 교체·정비했다.
이번 사업에는 자재비를 비롯해 노무비와 현장 경비 등 총 200여만원 상당이 투입됐으며 전문 인력의 세심한 손길로 폭염 속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도왔다.
심선자 은하면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소외된 이웃의 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새한전기통신공사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한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은하면은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 민간 자원을 적극 연계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