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5일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 이문2동위원회가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이문초등학교 앞 정자쉼터길 일대에 ‘태극기 바람개비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광복 81주년의 뜻깊은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주민과 미래 세대인 초등학생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자연스럽게 전파하기 위해 이문2동위원회가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 봉사활동이다.
이날 현장에는 이문2동장을 비롯해 오중석 서울시의원, 전범일 동대문구의원이 내빈으로 참석해 한국자유총연맹 이문2동위원회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이문초등학교 주변 안전펜스와 녹지대 일대에 알록달록한 태극기 바람개비를 하나하나 정성껏 설치하며 애국 실천에 힘을 보탰다.
바람을 타고 경쾌하게 돌아가는 태극기 바람개비는 학생들의 등하굣길을 한층 밝게 단장하는 동시에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어린이들이 매일 오가는 통학로에 설치됨에 따라 아이들이 태극기와 더욱 친숙해지고 일상 속에서 광복의 역사적 가치를 가슴 깊이 새길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봉규 이문2동장은 “광복 81주년을 앞두고 지역 어린이들과 주민들을 위해 뜻깊은 기회를 마련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이문2동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태극기 바람개비가 힘차게 도는 이 길을 지나며 많은 주민들이 광복의 기쁨과 애국심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이문2동위원회 관계자는 “바쁜 일정 중에도 뜻을 함께해 주신 시·구의원님들과 동장님, 그리고 헌신해 주신 회원분들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나라사랑 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