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기관 40여개 진로교육 콘텐츠 총망라…관내 초 중 고 등 전면 배포 (안양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은 지역 10개 기관이 공동 제작한 안양진로교육지원 콘텐츠 매뉴얼북을 지난 5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및 유관기관 등에 배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매뉴얼북은 지난 4월 22일 ‘안양진로교육지원 유관기관 네트워크 협의체’출범 이후 약 3개월여 만에 발표된 첫 공식 결과물이다.
재단을 비롯해 안양시노동인권센터, 안양도시공사, 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시청소년재단, 안양동안경찰서 안양소방서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안양지방고용노동지청, 대한민국 육군 등 10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각 기관이 보유한 진로교육 콘텐츠를 디지털 형식으로 모아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매뉴얼북에는 기관별 소개, 사업별 교육 프로그램 및 학교 신청 단계에서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특히 프로그램 신청 큐알코드와 교안 다운로드 링크를 포함해 실무 활용도를 크게 높였으며 기존에는 학교가 각 기관에 개별적으로 문의해야 했던 진로교육 프로그램 정보를 통합해 교사들이 연간 진로교육 계획을 효율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역 내 진로교육 자원을 기관 단위로 집대성해 학교에 제공한 안양시 첫 사례로 별도의 예산 없이 기관 간 협력만으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매뉴얼북은 재단 누리집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재단은 각 학교에 누리집 업무 포털을 통한 교직원 학생 공유를 요청했다.
협의체는 매월 1회 정기 운영을 통해 신규 프로그램과 변경사항을 반영하고 참여 기관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매뉴얼북을 지속적으로 보완하며 정기 개정판을 배포할 예정이다.
최대호 이사장은 “이번 매뉴얼북은 결과물이 아닌 시작”이라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안양시 진로교육의 통합 안내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