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로 사용되는 진주 고추는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의 함유량이 높고 깔끔하고 알싸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소스로 개발·첨가돼 버거 전체의 풍미를 최상으로 끌어올리며 맥도날드 버거와의 최고 궁합을 자랑한다.
이번 진주고추 버거의 재출시는 진주의 우수한 농산물을 전국에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는 등 진주 지역의 농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농가의 소득을 증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재출시 첫날인 6일 맥도날드 진주 가좌점을 직접 방문해 엠제트 세대 청년 공무원들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신메뉴를 맛보면서 소통했다.
특히 시정의 미래를 이끌어갈 공무원들과 함께 지역특산물의 다변화 가능성을 직접 체감하고 청년들의 참신한 시각과 지역의 상생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진주시는 이번 재출시의 성공을 위해 관내 4개 매장의 외벽 홍보 장식과 대형 풍선, 현수막을 설치하는 한편 한국맥도날드와 함께 협업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매장에서는 쟁반종이를 활용해 진주고추 버거를 홍보하고 ‘진주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안내하는 큐알코드를 삽입해 전국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고향 사랑 기부자를 대상으로 고추 버거세트 쿠폰을 지급하고 매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선착순으로 ‘하모 부채’를 증정하고 있다.
앞서 진주시는 지난 7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한국맥도날드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행안부의 지원 아래 지역특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글로벌 대기업과 지자체 간의 지속 가능한 상생발전의 생태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고추는 전국 최고의 명품 고추로 한국맥도날드라는 세계적인 브랜드와 만나 전 국민이 즐기는 진주의 특산물이 됐으며 이번 진주고추 버거의 재출시는 지역의 농업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선순환적인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