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안산시는 최근 폭염과 높은 습도가 이어지면서 전국 식중독 위험지수가 ‘경고’단계를 보임에 따라 시민들에게 여름철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6일 밝혔다.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로 병원성대장균 등 식중독균이 빠르게 증식하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휴가철에는 차량에 도시락이나 김밥을 장시간 보관하거나, 배달 음식을 상온에 오래 둘 경우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조리 전·식사 전 30초 이상 손 씻기 △육류·어패류 충분히 익혀 먹기 △음식 냉장 보관 및 장시간 상온 보관 피하기 △남은 음식 충분히 재가열해 섭취하기 △채소와 과일 깨끗이 세척 후 섭취하기 등 기본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현수막,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활용한 안내를 이어가 시민들의 식중독 예방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여름철에는 작은 부주의가 식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손 씻기와 충분한 가열, 올바른 보관 등 기본 예방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