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폭염 대응 강화… 휴일에도 살수차 추가 운영 (안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안산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살수차 운영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기존에 폭염 대응을 위해 임차한 살수차 4대를 폭염특보 발효 시 운영해 왔다.
여기에 평일 도로 청소 등에 활용하던 살수차 4대를 폭염경보 발효 시 주말과 공휴일에도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폭염경보가 발효되면 임차 살수차 4대와 기존 살수차 4대 등 총 8대가 함께 운행돼 폭염 대응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살수차는 노면 온도를 낮춰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온열질환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온으로 인한 도로 변형과 파손을 예방하고 노면에 쌓인 미세먼지와 분진을 제거해 대기질 개선과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기후변화로 폭염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살수차 확대 운영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폭염 대응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폭염 대응에 힘써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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