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평구, 고립은둔 청년 사회 재진입 돕는 (은평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 은평구는 오는 25일까지 청년 마음건강 프로그램 ‘인사이드 아웃’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립감이나 은둔감을 겪고 있거나 고립·은둔 위험이 있는 청년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은평구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9월 7일부터 총 12주간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자기 이해 △관심사 탐색 △사회 참여 등 총 3단계로 진행된다.
앞서 진행된 1기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대화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낮추고 자기표현과 소통 중심으로 과정을 보완했다.
모집 인원은 총 15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홍보물의 큐알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참여자는 고립·은둔 관련 설문조사와 전화 면담을 거쳐 선정한다.
단계별 과정을 마친 참여자에게는 ‘발걸음 응원 선물’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고립감을 느끼는 청년들이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타인과 유대감을 형성하며 자신감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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