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11월 총 8회에 걸쳐 제1·2기 전통문화학교 운영… 충주 및 인근 지역 현장 답사
by 편집국
2026-08-05 06:54:06
충주박물관 전경 (충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중원문화권의 숨결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느끼며 우리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충주박물관은 20년 넘게 이어온 대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인 ‘전통문화학교’ 제1·2기를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통문화학교는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중원문화권 주요 유적지를 직접 답사하며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현장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충주를 비롯해 단양·제천·괴산 등 중원문화권 주요 유적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답사는 1회차 탄금대를 시작으로 창동 마애불, 루암리 고분군, 충주 고구려비전시관, 봉황리 마애불상군 등 충주 지역 유적지를 탐방한다.
이어 2~4회차에는 단양, 제천, 괴산 등 인근 지역의 주요 문화유산을 답사할 예정이다.
출발은 매회 오전 9시 탄금공원에서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제1기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제2기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충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충주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선철 학예연구팀장은 “전통문화학교는 20년 넘게 진행해 온 충주박물관의 대표적인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충주시민의 중원문화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운영되어 온 만큼, 앞으로도 더 알차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