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과 남양주시립박물관 인문학 강좌 남양주견문록 운영
[국회의정저널] 남양주시는 오는 8월 20일 남양주시립박물관에서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 ‘남양주견문록’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남양주시립박물관이 2025년 추진한 ‘남양주의 옛길과 역·원·나루·주막 연구조사’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조사를 총괄한 김민규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전임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남양주의 옛 교통망과 그 안에 담긴 생활사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옛길로 읽는 남양주: 역·원·나루·주막’을 주제로 △길 위의 삶, 역·원·나루·주막 △남양주의 길을 읽는 첫걸음 △한양으로 향하는 길목: 남양주의 역과 주막 △강을 건너던 사람들: 남양주의 나루 △산 넘고 강 따라: 남양주의 옛길 등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8월 4일부터 14일까지 남양주시립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옛길은 사람들이 오가던 통로를 넘어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활방식, 사람들의 관계가 축적된 역사문화자산”이라며 “이번 강좌가 시민들이 익숙한 지역 공간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남양주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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