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평구, ‘수색8구역’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 올 하반기 착공 가시화 (은평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 은평구는 오는 30일 수색동 16-2번지 일대 ‘수색8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시행계획 변경은 지난해 12월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거쳐 확정된 계획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올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소형 평형을 추가 확보해 고령 조합원과 무허가 건물 소유자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원주민 재정착률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수색8구역은 당초 7개 동 578세대에서 8개 동 620세대 규모로 확대 조성된다.
수색8구역은 수색역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며 인근 봉산의 지형을 반영한 설계를 적용해 친환경 주거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 구역은 수색·증산재정비촉진계획에 따라 공공문화체육시설인 ‘은평종합사회복지관’과 ‘미래형 공공도서관’조성계획을 포함하고 있어, 입주민과 인근 주민을 위한 지역사회 복지 및 문화·교육 거점 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는 올해 하반기 착공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필요한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수색8구역은 주거 환경 개선과 함께 복지관, 도서관 등 공공기반시설이 어우러진 주거 단지로 조성될 것”이라며 “수색·증산 뉴타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주민들의 주거 복지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