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 참가 친환경 식품 포장 기술 동향 파악 및 산·학·연 협력 기반 강화
by 편집국
2026-07-29 10:28:05
제47회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 참가 친환경 식품 포장 기술 동향 파악 및 산·학·연 협력 기반 강화 (하동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하동차 바이오진흥원은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북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7회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하동군청 농산물유통과 관계자와 친환경 포장재 전문 기업인 동성케미컬 박용대 부장, 아라메소재 정창윤 대표도 함께 참석했다.
‘Future Food Systems: AI-Driven Innovation Across the Value Chain'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외 식품 분야 연구자와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공지능 기반 식품산업 혁신, 식품 품질 및 안전관리, 저장·가공 기술, 유통기한 연장, 지속가능한 식품 소재와 친환경 포장 등 식품 가치사슬 전반의 최신 연구성과와 산업 동향을 공유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K-푸드의 인공지능 기반 전환과 가치사슬 고도화, 포용적 디지털 농업과 인공지능 활용 전략 등을 다룬 기조 강연과 국내외 전문가 초청 강연, 국제 세션, 학술 심포지엄, 대학원생 구두·포스터 발표 등이 진행됐다.
진흥원은 ’Eco-Materials Packaging in FoodTech'세션에 참여해 퇴비화 및 생분해성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포장 기술과 식품 저장·유통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살펴봤다.
함께 참석한 동성케미컬과 아라메소재는 친환경 포장 소재와 관련한 기술 발표를 통해 성형·가공 가능성, 식품 적용 적합성, 저장·유통 과정에서의 품질 유지, 생분해 및 퇴비화 성능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에 적용할 수 있는 친환경 포장재 개발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특히 생분해성 친환경 소재 개발, 적용 환경에 적합한 소재 선정, 국내외 친환경 인증 및 포장 규제 대응 등 공동 연구와 사업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진흥원은 연구 기관과 대학, 기업 간 교류를 확대하며 하동 농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산·학·연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재)하동차 바이오진흥원 관계자는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기술의 식품 생산·가공·저장·유통 분야 적용 사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학술대회에서 확보한 최신 기술정보와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하동 농특산물의 저장성과 상품성을 높이고 친환경 포장 기술의 현장 적용과 사업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는 식품의 저장·가공·유통 및 품질관리와 관련한 학술 연구와 산업 발전을 위해 국제학술대회와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학술지를 발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