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함양군은 지난 28일 함양군노인대학 어르신 36명을 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식의약 안전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올바른 의약품 사용과 식품 안전관리 실천을 돕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의약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올바른 의약품 복용 방법 △여러 약을 함께 복용할 때의 주의 사항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의 차이 △불법 의약품 및 허위·과대광고 구별법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 보관 및 위생 관리 등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약은 정해진 용법·용량을 지켜 복용하고 복용 중인 의약품은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며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건강기능식품의 올바른 선택과 무분별한 섭취에 대한 주의 사항도 함께 안내했다.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은 “평소 여러 약을 함께 먹으면서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내용을 쉽게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게 약을 복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고령층은 만성질환 등으로 여러 의약품을 함께 복용하는 경우가 많아 올바른 식의약 안전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