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평택시는 지난 25일 서정리역 앞 정암로와 서정역로55번길 등 서정역세권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일원에서 약 1만 5천여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여름 서두물긷븐길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2023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서정역로55번길과 서정리전통시장 등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도시재생 축제로서 지난 2024년 10월부터 12월까지 열린 ‘다정다감 55번길 페스티벌’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됐다.
특히 ‘서정우물’에서 착안한 지역 브랜드 ‘서두물긷븐길’을 축제 이름으로 활용하고 마스코트 ‘서두래곤’을 선보인 점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마을기업과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지역 작가와 예술인 등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재생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 축제는 2024년과 달리 서정역로55번길 중심에서 벗어나 행사 구역을 확대했다.
여름 물놀이 테마의 정암로와 전통주 테마 거리의 서정역로55번길,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 서정역로25번길 등으로 규모를 확대해 서정역세권 전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공연과 문화 체험,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하고 주민과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서정역세권 상권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물리적·사회적·경제적·환경적 측면을 아우르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인구 감소와 주거환경 노후화 등으로 쇠퇴해가는 원도심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