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 2027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실시 (하동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하동군은 2027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군민 중심의 재정 운영을 실현하기 위해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2027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함으로써 예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제도이다.
하동군은 ‘군민의 삶이 먼저인 하동’ 이라는 군정 방향에 발맞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한층 내실화하고 군민 중심의 참여예산제를 확대 추진하고 있다.
올해 공모 규모는 총 90억원으로 읍·면별 생활밀착형 사업을 발굴하는 ‘주민자치형’70억원과 군 전체를 대상으로 한 군민 복리 및 공익 실현을 위한 ‘주민제안형’ 20억원으로 나누어 추진한다.
군민 누구나 생활환경 개선, 지역 맞춤형 발전, 안전 및 편익 증진, 청년·사회적 약자 지원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관계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읍·면 지역회의,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선순위를 결정한 뒤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하동군은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과 예산편성 설문조사를 함께 실시해 군민의 예산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군민이 공감하는 예산편성 기반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는 군민이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소중한 제도”며 “군민 여러분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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